에이다 스테이킹으로

연복리 5%까지 얻으세요

위임하기

위임 용어 정리

위임 용어 정리
위임 용어 정리

위임 시 Stake, Epoch, Pool, Ticker, Snapshot, Saturation, ROA와 같은 많은 전문 용어들을 접하게 됩니다. 수많은 풀 중에서 좋은 풀을 선택하기 위해 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위임 기초 용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스테이킹(Staking)

스테이킹은 개인이 소유한 코인을 스테이킹 풀(Pool)에 위임하고 보상을 받는 행위이다. 스테이킹은 지분 증명 방식(Proof of stake) 블록체인의 핵심 메커니즘으로, 블록체인 보안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에포크(Epoch)

에포크란 새로운 블록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이다. 블록체인마다 에포크 길이가 다르며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1에포크는 5일이다. 에포크가 시작되면 블록체인의 거래 내역이 블록에 기록되고 5일 후 에포크가 끝나면 블록이 봉인된다. 봉인된 블록체인의 기록은 모든 노드들이 공유하며 수정 및 삭제가 불가능하다.

풀(Pool)

'스테이크 풀'이라 하며 개인이 소유한 코인을 위임 받아 모아놓은 곳이다. 풀의 유래는 자산(유동성)을 시장에 풀지 않고 가둬두는 것이 마치 물을 모아 놓는 수영장(pool)과 같다는 것에서 시작됐다. 위임량이 많아지면 풀의 크기도 커진다.

노드(Node)

노드는 풀을 운영하며 위임된 코인을 관리하는 컴퓨터이다. 이러한 노드들이 모여서 각 블록체인의 증명 방식에 따라 블록 형성에 기여하고, 봉인된 블록은 공유하여 거대하고 안전한 블록체인을 형성한다.

티커(Ticker)

티커는 풀의 이름이다. 풀 주소는 <e18e43300529d35572b9188bb2b791e55a92d74d0dc96db429712d8c29>와 같이 복잡한 랜덤 문자로 이루어져 있어 기억하기 어렵다. 그래서 위임자들이 풀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것이 티커다.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티커는 알파벳과 숫자를 사용할 수 있으며 DSHIN(5글자), DSHN2(영숫자), CRDN(4글자), ITC(3글자)처럼 최소 3자에서 5자까지 가능하다.

스냅샷(Snapshot)

스냅샷은 각 에포크마다 정해진 시간에 개인의 지갑 정보, 노드 정보를 사진을 찍듯이 기록하는 것이다. 스냅샷에 기록된 에이다 수에 따라 해당 에포크의 보상을 지급한다. 특정 시간의 지갑 정보를 확인 및 보관하는 것뿐이며 지갑 소유자의 실제 코인에는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없다.

풀 포화도(새츄레이션, Saturation)

새츄레이션은 풀의 포화도를 나타낸다. 풀 포화도가 높을 수록 블럭을 생성하는데 해당 풀이 기여할 확률이 높아지고, 풀이 받는 에이다 보상량도 늘어난다. 하지만 풀 새츄레이션이 100%를 초과하면 그 풀이 받는 에이다 보상량이 더이상 오르지 않고 오히려 감소한다. 이로 인해 평균 보상량을 보장받으려는 위임자는 자연스럽게 새츄레이션이 높은 풀에서 적은 풀로 위임을 옮기게 된다. 이는 '탈중앙화'를 위해 소수의 풀이 일정 크기 이상 커지는 것을 방지하려는 의도로 고안되었다. 하지만 소수의 거대 풀이 새츄레이션이 높아지면 새로운 풀을 만들어 풀1, 풀2, 풀3 식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럭(Luck)

개인이 받는 보상과 풀의 새츄레이션이 관계가 없다는 것을 설명하고 싶다.

 럭은 위임자가 받는 에이다 보상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수치다. 매 에포크마다 무작위로 배정되며 에포크 시작 48시간 전 확인할 수 있다.

풀이 받는 에이다 보상량이 많아진다고 위임자가 받는 에이다 보상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개인의 위임량 비율에 따라 나누어 받게 되므로 매 에포크의 럭(Luck)에 따라

퍼포먼스(Pool performance)

럭을 높게 받는다고 해도 컴페티션, 미스 등으로 실제 형성하는 블럭의 수가 달라질 수 있다.

ROA (리턴 오브 에이다, Return of ADA)

위임시 연간 수익률이다.  만약 4% ROA라면 위임 시 4%의 복리를 기대할 수 있다.

용어는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마지막 업데이트일 : 2022년 7월 4일